'강철부대W' 특전사 vs 해병대, 3000톤급 함정서 수색 구출 작전

입력 2024.12.17 22:14수정 2024.12.17 22:14
'강철부대W' 특전사 vs 해병대, 3000톤급 함정서 수색 구출 작전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강철부대W' 특전사 vs 해병대, 3000톤급 함정서 수색 구출 작전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철부대W' 특전사와 해병대가 3000톤급 함정에서 수색 구출 작전으로 1차전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특전사와 해병대의 마지막 전투 현장이 담겼다.

결승전에 진출한 특전사(김지은, 우희준, 양해주, 정유리)와 해병대(박민희, 조아라, 이수연, 윤재인). 앞서 특전사는 사전 미션에서 승리하며 결승에서 강력한 혜택인 '총상 제거권'과 '대항군 위치 정보'를 모두 획득했다.

이어 악천후 속, 바다 위 3000톤급 함정에서 펼쳐질 최종 결승 미션이 공개됐다.
최종 결승은 총 2차전으로 나눠 진행되고, 먼저 1차전에서는 부대원 중 1명이 인질로 선정돼 3명만이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 수색 구출 작전'으로 펼쳐진다. 특전사에서는 양해주가, 해병대에서는 어깨를 다친 윤재인이 인질로 나섰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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