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이 조각배를 타고 낚시에 도전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핀란드 라플란드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전기, 수도, 인터넷도 없는 라플란드 깡촌살이를 시작한 네 사람은 모자와 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라플란드식 낚시'에 도전했다. 마트에 생선코너가 없을 정도로 라플란드 현지인에게 낚시는 삶 그 자체라고.
네 사람은 직접 노를 저어야 하는 조각배 두대로 나눠서 출항했다.
한편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