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12일 엄기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엄기준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엄기준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특히 드라마 '피고인' '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드라마에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