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문정희가 '2024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4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이 뉴스1 주최로 열렸다. 이 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제정돼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이날 문정희는 책임 있는 반려생활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문정희는 7년 전부터 가족으로 맞이한 반려견 마누와 함께 단상에 올라 상장을 받고 "귀한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특히 마누와 함께 단상에서 귀한 추억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최해 주신 뉴스1과 해피펫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문정희는 "저는 처음 아이(반려견)를 키우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큰 아이가 와서 하나부터 열까지 공부해야 했다"라며 "지금도 굉장히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정희는 "반려견 문화가 발전되려면 보호자가 건강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것을 신경 써야 한다"라며 "문화가 발전되는 건 사람을 위해서 하는 거다,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격려의 의미로 알겠다"라고 얘기했다.
문정희는 마지막으로 "겨울인데 어수선한 바깥 상황도 있지만 따듯하시고 힘 얻는 2024년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원정빌라'에 출연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려견 마누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