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편♥' 김혜선,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목발 투혼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09/202412090801056636_l.jpg)
!['독일 남편♥' 김혜선,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목발 투혼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09/202412090801068035_l.jpg)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혜선이 다리 부상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에 더 기대돼서 벌써 잔뜩 설레는 중, 주말동안 정신이 없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트램펄린 운동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시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었지만, 그는 양팔에 목발을 짚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른발에 깁스를 한 것.
김혜선은 다리 부상 이유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팬들은 "얼른 목발 졸업하시길 바라고 있다" "다리 다치셨네요, 얼른 회복하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김혜선을 응원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9월 독일인 남자 친구와 2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