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슈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4 마무리 비하인드 셀카, 1년 동안 추억들 보는 중, 사진 2025년은 더 많이 찍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침대에 걸터앉아 거울을 포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 위에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