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김준호, 신화 따라잡으려다 고통 호소 "디스크 있어"

입력 2024.12.07 14:49수정 2024.12.07 14:49
'독박투어3' 김준호, 신화 따라잡으려다 고통 호소 "디스크 있어"
독박투어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독박즈'가 베트남 무이네 화이트 샌듄에서 단체로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신화 따라잡기에 나선다.

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의 보석 같은 휴양지인 무이네 화이트 샌듄에서 짜릿한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장이 펼쳐진다.

베트남에서의 3일 차 아침, '독박즈'는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은 뒤 무이네 화이트 샌듄으로 향한다. 로터스 호수와 사구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사막에서 액티비티를 즐긴 생각에 들뜬 '독박즈'는 신나게 차에 오른다.

준호는 "이렇게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으니까 우리 신화 같다"며 만족스러워한다. 유세윤도 "앨범 재킷 찍으러 가는 느낌이야"라며 즐거워한다.


화이트 샌듄에 도착한 '독박즈'는 이곳의 대표 액티비티인 ATV & 지프 투어 체험에 나선다. 여기서 김준호는 현지 직원이 운전하는 ATV 뒷좌석에 탄 뒤 "무이네, 진짜 재밌다"라며 "바다 옆에 사막과 초원이 다 있다"며 신기해한다. 하지만 갈수록 스피드가 올라가자 김준호는 "사장님! 제가 디스크가 있는데 천천히 좀"이라고 읍소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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