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은 병정놀이, 한동훈 대표는 탄핵놀이, 모두.."

입력 2024.12.07 09:26수정 2024.12.07 10:42
"윤대통령은 병정놀이, 한동훈 대표는 탄핵놀이, 모두.."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이 계엄 사태 관련 긴급 회동을 갖고 입장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홍준표 대구시장. 2024.1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마치 철부지처럼 난동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시장은 7일 SNS를 통해 "용병 한 사람(윤석열)은 위험한 병정놀이를 했고 또 하나의 용병(한동훈)은 사감(私感)으로 탄핵놀이를 하고 있다"며 비상계엄을 발령한 윤 대통령과 '대통령 직무정지'를 주문한 한 대표를 싸잡아 비난했다.


"철부지들의 난동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대통령과 한 대표를 정면 겨냥한 홍 시장은 "두 명 모두 당과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한국 보수집단을 또다시 궤멸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시장은 "정신들 차리고 냉철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또다시 탄핵 사태가 온다. 그럼 헌정이 중단되고 당은 해체되고 나라는 좌파 포플리즘이 판치는 베네수엘라로 가게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나라를 이런 지경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장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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