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편스토랑' 출연 이후 5060세대 인기 실감"

입력 2024.12.06 21:51수정 2024.12.06 21:51
김재중 "'편스토랑' 출연 이후 5060세대 인기 실감"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김재중 "'편스토랑' 출연 이후 5060세대 인기 실감"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의점 일일 MD가 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이 편의점 김밥 연구팀 일일 MD로 초청돼 편의점 본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정장을 입고 등장한 김재중에 직원들이 몰려 깜짝 팬 사인회가 열리기도.

김재중이 회의에 앞서 김밥 선호도 조사를 위해 본사 건물 안 편의점에 들렀다. 김재중은 보기 좋게 진열된 '편스토랑' 우승 메뉴를 확인, "1등 하고 싶게 만들더라"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재중은 사인 요청과 영상통화 요청에 흔쾌히 팬들과 소통하기도.

이어 김재중이 최근 '편스토랑' 출연 이후 5060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효도돌'에 등극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재중은 '편스토랑'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히며 평소 즐겨 다니던 노포에서 어르신들이 바로 알아봐 주신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붐이 "재중 씨가 머리가 좋다"라며 "젊은 친구들에게는 다 알렸고, 고령화가 되니까 1090세대까지 영역을 펼치겠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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