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가 가족과 함께 요리 연습에 나섰다.
6일 오후에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핀란드 라플란드로 떠나게 된 셋방즈(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전기, 수도, 인터넷도 없는 핀란드 라플란드 셋방으로 떠나기 전, 차은우가 어머니 집을 찾아 요리 공부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요리 초보 차은우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고추잡채와 배추술찜을 만들었고, 그런 차은우를 어머니와 남동생이 걱정스럽게 지켜봤다.
이어 차은우의 동생이 요리를 맛보고 칭찬했다.
한편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