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 부부' 아내, "자궁탈출증 생길 것" 경고에 충격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06/202412060530476367_l.jpg)
!['본능 부부' 아내, "자궁탈출증 생길 것" 경고에 충격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06/202412060530481853_l.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본능 부부' 아내가 전문가 경고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 씨가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났다.
7번째 출산을 앞둔 그에게 전문가는 "출산하면 이가 안 좋아진다"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이 많이 빠졌다"라면서 "요실금도 생겼다. 재채기하면 그렇다"라는 등 출산 후유증을 앓는다고 고백했다.
특히 전문가가 "연년생으로 아이를 여럿 많이 낳을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 자궁 탈출증이 생긴다"라며 심각한 후유증을 경고했고, 본능 부부 아내가 큰 충격을 받았다.
전문가는 그뿐 아니라, 방광류부터 자궁 탈출증, 요실금, 변실금, 직장류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체격이 작아서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아내가 인터뷰에서 "임신, 출산은 이제 내가 위험하니까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앞으로라도 건강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