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송강, 짧은 머리에도 빛나는 외모 '늠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군복무 중인 배우 송강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송강이 출연한 '국방헬프콜' 홍보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방헬프콜은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국군 고충 상담센터로, 송강에 앞서 옥택연, 임시완, 강하늘 등 인기 배우들이 국방 헬프콜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찍었다. 영상 속 송강은 다른 장병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다. 짧은 머리이지만 변함없이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강은 지난 4월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해 '스위트홈'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데몬' 등을 통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