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양홍원(25)이 아빠가 됐다.
양홍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양홍원이 딸을 품에 안고 감격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홍원의 딸은 오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여자친구가 출산했다.
한편 1999년생인 양홍원은 2017년 방송된 '고등래퍼'에 영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본격적인 래퍼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쇼미더머니8'에서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