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강해린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어 위약금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강해린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위반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책임은 하이브와 어도어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하기 위해선 3000억원에서 6000억원가량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추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