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가요계에 '아파트' 열풍을 일으킨 가수 로제가 '뉴스룸'에 뜬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로제는 최근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했다. 로제가 뉴스 인터뷰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제는 지난달 18일 선공개 싱글 '아파트'를 발매한 뒤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 8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이다.
이에 로제는 '뉴스룸'에서 신곡 '아파트.'(APT.) 흥행 소감부터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 과정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로지'(rosie)를 완성하기까지 경험한 음악적 고민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제가 출연한 '뉴스룸'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로제는 오는 12월 6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로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로지'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