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지우(49)가 딸 이루아 양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지우 딸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에 화가 반 고흐 이름이 적힌 해바라기 핀을 꽂았다.
팬들은 "앙증 맞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루아 양은 만 4세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TV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두번째 스무살'(2015) '뉴노멀(2022)',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좋아해줘'(2016) 등에서 호연했다.
최지우는 9세 연하 사업가와 2018년 결혼했으며,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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