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키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일본 오키나와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우산을 든 채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일본 남자들 다 반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좋아요' 40만개를 기록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736만명을 보유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TV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소희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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