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오키나와에서 여행을 즐기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키나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노란색 바나나 무늬가 들어간 우산을 쓴 채 방금 쇼핑을 마친 듯 봉투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자신이 1994년생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993년생임을 밝혔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모친의 수배로 학업을 중단하는 등 개인사로 인해 한 살을 줄여 생활해 왔던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