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나혜미(33)가 아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아들을 품에 안고 꽃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장군감이네" "아니 벌써 이렇게 컸나요?" "언니도 아가도 너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는 2017년 그룹 '신화' 멤버 에릭(45)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아들을 얻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T.O.P' '브랜드 뉴' '퍼펙트 맨'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3년 MBC TV 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7),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여름아 부탁해'(2019) '누가 뭐래도'(2020~2021)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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