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바로 지금"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다이어트하기 전 모습과 성공 후 모습이 담겼다. 과거 그는 부은 얼굴과 울긋불긋한 피부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으로,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 96㎏까지 쪘다가 다이어트로 40㎏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이슈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