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보내주신 아름다운 꽃과 선물들 잘 받았다"며 "너무 행복했어요!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다. 그는 여전히 독보적인 청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 11월 22일생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