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젤린이 굿모닝~!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인데 수영복은 들어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의 밝은 미소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건강 식단과 건강 운동 습관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제이제이는 과거 갑상선 관련 건강 문제로 체중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제이는 완벽한 S라인과 균형 잡힌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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