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하니가 매력적인 금발의 히매컷을 선보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하니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의 하니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다니엘(왼쪽)이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서 MC를 맡은 하니를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하니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의 하니와 민지(오른쪽)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의 민지와 다니엘(왼쪽)이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하니(가운데)의 MC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하니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뉴진스 ㅎ)인(왼쪽부터)과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하니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뉴진스 하니가 히메컷의 금발 인형으로 변신했다.
하니는 16일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 멤버 혜인, 해린, 다니엘, 민지와 함께 참석해 레드키펫을 밟았다.
이날 MC를 맡은 하니는 평소 어두운 색 머리에서 벗어나 노란색 히메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매치해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뉴진스는 '2024 KGMA'에서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민지는 "2년 동안 배운 것에 감사하며, 힘든 경험을 통해 팀워크가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하니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조했고, 다니엘은 "뉴진스는 네버 다이"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전속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며, 14일 이내 해결되지 않으면 계약 해지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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