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김승모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뒤 모든 수험생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4일 2025학년도 수능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총 128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전국 응시 지원자는 총 52만 2670명으로, 마카야와 김승모 역시 수능을 치렀다.
수능을 마친 마카야는 뉴스1에 "드디어 수능을 치렀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수능에 임한 모든 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응원해 주신 팬분들, 멤버들에게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수능 보신 수험생분들, 부담은 잠시 내려 두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승모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시험을 잘 마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라며 "잘 마무리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한 거니까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수능을 마친 전국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지난 10월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내년 1월에는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_인 아시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