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겸손한 최현석 형님"이라며 "1. 이번엔 마늘을 넣었다 2. 마늘만 넣었으면 볼 수 있었던 두부 요리 3. 삼계탕의 신박한 재해석 4. 역시 스테이크는 최현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후드티에 모자, 커다란 안경을 착용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최현석과 다정하게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현석은 전현무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1972년생 최현석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며 1977년생 전현무의 급노화 비주얼에 주목했다. 이들은 "누가 형님입니까" "오빠 수염 뭔데" "털부자께서 면도도 안 하시고" "방송과 상태가 너무 다르시잖아요" "무디 얼굴 왜 때문에" 등 반응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톡파원 25시', MBN '전현무계획2', TV조선 '대학가요제',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