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요리 삼매경인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재미있는 요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지형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 그는 최 셰프의 지도 하에 플레이팅된 하몽에 소스를 뿌리고 있다. 셰프에게서 요리를 배우는 고소영의 친근한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1990년대를 풍미한 미녀 스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TV조선을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나선다. 고소영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기는 그의 예능은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