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인기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화제 콘텐츠 '뮤지컬 스타'가 실제 공연장으로 무대를 넓힌다.
빵송국의 인기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뮤지컬 스타'가 뮤지컬 공연 '뮤지컬스타 갈라쇼'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7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메타코미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뮤지컬스타 갈라쇼'의 공연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곽범(곽필립), 이창호(이호광), 김해준(김민준)은 '뮤지컬스타'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분장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들을 취하고 있어 공연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매력이 예상된다.
'뮤지컬스타 갈라쇼'는 인기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인기 콘텐츠 '뮤지컬 스타'에서 탄생한 공연으로 타이틀명 그대로 뮤지컬 작품 속 인기 넘버들을 모아 콘서트 형식처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데뷔 5년 차에 리얼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곽범(곽필립), 실제 뮤지컬 배우들도 놀라게 만든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애칭 '쥐롤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창호(이호광) 그리고 소름 돋는 가창력에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매 무대마다 매력을 경신 중인 김해준(김민준)까지 뭉쳐 뮤지컬 인기 넘버들을 웅장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독보적인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팀, 더엠씨오케스트라 13인조의 합류로 풍성하고 퀄리티 높은 라이브 사운드가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여기에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7일 출연)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배우 강홍석(6일 출연)의 게스트 출연 소식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뮤지컬스타 갈라쇼'는 "실제로도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강력한 요청과, 뮤지컬스타 출연진의 뮤지컬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성사된 공연인 만큼 티켓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관객들에게 뮤지컬 작품의 감동과 전율을 생생하게 선사할 수 있도록 출연진들이 맹연습을 거듭하며 완벽한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스타 갈라쇼'의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