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베트남의 무더운 날씨에 산뜻하고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노란빛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수영장에서도 새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한 이도현과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임지연은 오는 30일 공개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