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빅뱅 지드래곤(GD,권지용)이 스카프 사랑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일정을 마치고 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했다.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민낯에도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아직 출시 전인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88개월 만에 신곡 ‘파워’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