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홍콩 톱배우 저우룬파(주윤발) 및 류자링(유가령)과 만났다.
유명 연기자 량차오웨이(양조위)의 아내이기도 한 류자링은류자링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 저우룬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홍콩에서 열린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서 만난 것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드래곤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우룬파와 함께 찍은 투샷을 올렸다.
지드래곤과 저우룬파는 지난 2015년 열린 '2015 마마(MAMA)' 시상식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 '파워'(POWER)를 깜짝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