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최지우가 늦둥이 딸과 가을 소풍을 즐겼다.
최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가 공원에서 늦둥이 딸 및 지인들과 함께 가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챙 모자와 안경을 쓴 채 도시락 통을 들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