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샤이니 온유의 아버지가 축산업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샤이니 온유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온유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회의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옥상에서 고기를 구웠다. 한눈에 봐도 신선한 고기 상태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그러자 온유는 "고기는 아버지가 매번 보내주세요, 좋은 고기를"이라고 설명했다.
온유의 아버지는 예전에는 정육점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축산업자였다. 온유는 "덕분에 좋은 고기를 많이 먹어본 것 같다"라며 자랑스럽게 말했고 송은이는 "육수저네, 육수저"라며 온유를 부러워했다. 매니저는 고기를 굽는 온유를 향해 "알지, 요즘은 이븐하게 구워야 하는 거"라고 말해 최현석을 포함한 스튜디오의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