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고준, 4가지 운동에 스터디·미술 작업…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24.11.01 08:07수정 2024.11.01 08:07
'나혼산' 고준, 4가지 운동에 스터디·미술 작업…24시간이 모자라
MBC


'나혼산' 고준, 4가지 운동에 스터디·미술 작업…24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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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고준이 1일 4가지 운동을 비롯해 미술 작업에 연기 스터디까지 '넉다운'을 부르는 일상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4년 차 배우 고준의 취미로 꽉 찬 일상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쉴 틈 없이 에너지를 쏟아붓는 고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은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한강에서 복싱 대결을 하는가 하면 집에서는 요가 수업과 풀 업으로 홈트레이닝까지, 무려 1일 4가지의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준은 운동뿐 아니라, 공유 작업실을 찾아 미술 작업에도 집중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만화를 그렸다고. 만화와 추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그의 작품들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컬러풀한 작품에 갑자기 먹칠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상상과는 다르게 나왔어, 망한 것 같아"라며 당황해 도대체 어떤 작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24년 차 배우 고준의 본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도 엿볼 수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 연기 스터디를 열어 새로운 연기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다고. 고준의 집 거실에 북적북적 모인 멤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그이 모습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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