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티스트 히츠'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1집 '재뉴어리 네버 다이스(January Never Dies)' 이후 약 1년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빅 벗(Big Butt)'를 시작으로 '커닝 시티(Cunning City)', '스피리트 채벌(Spirit Chaebol)', '하이-로(Hi-Lo)', '포에버(Forever)'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보다 넓어진 바밍타이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오메가사피엔, 소금, 머드 더 스튜던트, bj원진, 이수호, 산얀, 언싱커블, 홍찬희, 잔퀴, 어비스, 헨슨 등 모든 멤버들이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바밍타이거는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던 곡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모아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독창성을 인정 받는 바밍타이거는 그동안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참여와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다져왔다.
오는 11월 2~3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바밍타이거 월드 엑스포 2024'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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