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솔로라서' MC로 출격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MC로 뭉친 신동엽, 황정음의 첫 미팅 현장이 담겼다.
황정음은 "예능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올해 파경 소식을 전했던 황정음은 지난 7월 6세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소식을 전한 뒤, 14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이 황정음에게 "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되는 거야?"라며 황정음의 연애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