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외모 달라졌다?…"보톡스 시술" 깜짝 고백

입력 2024.10.29 20:18수정 2024.10.29 20:17
선우정아, 외모 달라졌다?…"보톡스 시술" 깜짝 고백
유튜브 '한차로 가' 화면 캡처


선우정아, 외모 달라졌다?…"보톡스 시술" 깜짝 고백
유튜브 '한차로 가'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선우정아가 보톡스 시술을 깜짝 고백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차로 가'에서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가수 선우정아를 만나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송은이가 그를 보자마자 어딘가 달라졌다고 궁금해했다. "뭔가 새초롬해지고"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선우정아가 "보톡스"라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어 "헤어도 바뀌었고, 메이크업도 바꿨고, 그리고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다"라고 재차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선우정아는 "제가 진짜 무서워서 안 맞았다. 아픔도 아픔인데, 노래하는 데 혹시나 지장이 있을까 봐"라며 "이갈이 때문에 치과에 갔다가 이를 좀 심하게 갈아서 치아에 금이 다 갔다고 하더라. (보톡스 시술로) 다행히 미용도 잡고, 이갈이도 잡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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