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만삭이 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혜림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느덧 32주 임산부, 둘째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요, 담당 선생님께서 둘째는 살이 더 안 빠진다고 하셨는데…일단 먹고 생각하자, 오늘은 뭐 먹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검은색 임부용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만삭의 배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