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장에 함께했다.
지난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만능여신' 이정현의 딸 서아가 녹화장에 등장해 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5주년을 맞이한 '편스토랑'이 지금까지 출시한 우승 메뉴는 78종. 이어 소개한 레시피만 1763개라고 전해졌다. 더불어 5년 동안 결식아동들에게 기부된 금액의 총액이 6억7316만 원이라고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둘째 복덩이(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 이정현이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 한번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정현의 딸 서아가 '편스토랑'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녹화장에 걸어 들어와 환호를 자아냈다.
이정현의 딸 서아는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두 살, 엄마랑 아빠랑 왔어요"라고 붐의 질문에 똘똘하게 답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서아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가 "맛있는 거 사 먹어"라며 용돈을 건네자, 이정현이 "엄마 줘"라고 용돈을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