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공형진(55)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5일 유족에 따르면 공형진의 부친 공갑준 씨는 이날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공형준의 모친이 지난 4월 노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부친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 KBS 2TV '달자의 봄', '추노'. MBC '짝패' SBS '연애시대', '사랑해' tvN '빠스껫뽕', '일리있는 사랑', 영화 '박하사탕',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가문의 위기' '고산자, 대동여지도',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