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명세빈이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한다.
SBS Plus·E채널 예능물 '솔로라서' 측은 지난 23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명세빈과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명세빈은 민낯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꽃다발을 한 아름 안은 채 어디론가 향했다.
'제주살이 2년 차'인 채림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운동에 집중하는 일상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아들과 즐겁게 놀아주면서 "사랑해"라고 속삭여 훈훈함을 안겼다.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무공해 자연미인' '국민 첫사랑'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까지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SBS TV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채림은 세상 쿨하고 당찬 매력으로도 유명하다. "엄마가 된 후, 화려한 것들은 다 의미가 없어졌다"고 고백할 정도로 '워킹맘'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예능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