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건설회사 대표 母, 급할 때 호출…내 직함은 과장"

입력 2024.10.21 23:15수정 2024.10.21 23:15
백성현 "건설회사 대표 母, 급할 때 호출…내 직함은 과장"
SBS '동상이몽2' 캡처


백성현 "건설회사 대표 母, 급할 때 호출…내 직함은 과장"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성현이 어머니 건설회사 직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백성현이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건설회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어머니에게 일당 받는 현장직"이라고 밝힌 백성현은 긴급 연락을 받고 회사로 향했다. 어머니가 "긴급이다. 카페인데, 물이 역류한다"라며 아들 겸 직원을 호출한 것.

백성현이 회사에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현장으로 향했다. 이를 본 MC 및 출연진이 "역시 배우다,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백성현은 함께 현장으로 가는 직원에 대해 "제가 면접 봐서 뽑은 직원이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출연진이 백성현의 직함을 궁금해했다. 백성현이 "저는 백 과장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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