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치료 중 박수홍이 딸에게 수유하는 모습을 보고 뭉클해했다.
김다예는 20일 딸의 모습을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 다 보고싶어, 엄마가 아파서 미안해"라는 글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에게 수유하고 있는 모습. 김다예는 영상 통화로 박수홍과 소통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사람은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