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22기 광수, 영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나는 솔로' 9번째 부부 탄생을 알린 광수와 영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야외에서 전통 혼례식으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광수와 영자의 결혼식에는 22기 출연진이 총출동해 두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22기 출연진 역시 광수와 영자의 빠른 결혼에 많이 놀랐다고.
광수는 "특별하게 한 번 해보자,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전통 혼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영자는 "가끔은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 광수 주식 풀매수"라고 너스레를 떨며 광수와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