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계속된 사진 촬영에 "그만 찍으세요"라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인 영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중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탑승한 고현정이 계속 셔터 소리가 나자 몸을 숨기며 "그만 찍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 사진 촬영에 얼굴을 숙이고 있는 모습도 담겼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다소 슬퍼 보이는 고현정의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