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리벤지' 엄지윤 "'흑백요리사'보다 잘될 수 있게 할 것"

입력 2024.10.14 11:36수정 2024.10.14 11:36
'코미디 리벤지' 엄지윤 "'흑백요리사'보다 잘될 수 있게 할 것" [N현장]
14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예능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 리벤지'는 지난해 '코미디 로얄'에서 승리한 이경규 팀이 우승 혜택이었던 넷플릭스 단독쇼 대신 새롭게 판을 벌인 코미디 컴피티션이다. 2024.10.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엄지윤이 '코미디 리벤지'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엄지윤은 "'코미디 리벤지'가 '흑백요리사'보다 잘될 수 있게 사비라도 털어 광고할 것"이라고 했으며, 신기루는 "'흑백요리사'를 이기기 위해 의상으로 카레밥을 준비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팀(마스터 이경규, 이창호, 엄지윤, 조훈)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 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

프로그램에는 이경규팀과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용진, 황제성, 이상준, 곽범, 이선민, 이재율, 박나래, 김경욱, 김용명, 신기루 등이 화끈한 웃음 배틀을 펼친다.

'코미디 리벤지'는 15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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