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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청초 민낯으로 뽐낸 동안 미모…러블리 근황
입력 2024.10.12 08:43
수정 2024.10.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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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캡처
사진=고현정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모하는?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한 축구 관련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하고 맑은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그는 결점이 없는 깨끗한 피부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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