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 배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리곰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정주리는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나란히 둔 대형 곰 인형보다 커진 만삭 배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이후 지난 7월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태아가 아들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