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봉 부인상·유동근 누나상·엄태웅 장모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10.10 14:01수정 2024.10.10 14:0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모친상, 배우 엄태웅이 장모상을 당했다.

윤혜진의 모친이자 원로 배우 윤일봉의 아내, 유동건의 누나, 엄태웅의 장모인 유은이 씨는 10일 7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가정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도 JTBC '해방타운' 출연에 이어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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