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백수저·흑수저 중 최후의 1인 누가될까

입력 2024.10.08 10:23수정 2024.10.08 10:23
'흑백요리사' 백수저·흑수저 중 최후의 1인 누가될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백수저·흑수저 중 최후의 1인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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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마침내 최후의 1인이 탄생한다.

8일 마지막회가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리는 예능이다.

이날 공개되는 11~12회는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TOP8의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 개인전이 펼쳐진다.

앞서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무한 요리 지옥'이 세미 파이널 2차전 미션으로 예고된 바 있다. 고난도 파격 미션과 예측불허의 명승부, 오감만족 창의적인 요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파이널에 진출할지 궁금해진다.

이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진다. 김학민, 김은지 PD는 "세미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 끝장 요리 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누가 살아남아 파이널에 진출할지, 그리고 펼쳐지는 파이널에서 흑수저와 백수저, 백수저와 흑수저 중에 어떤 계급에서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4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28개국 TOP 10에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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