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성현, 조다봄 부부가 4층 집을 깜짝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이 항공사 승무원 아내 조다봄 씨와 처음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특히 이들 부부가 두 아이와 지내는 집을 공개했다. 화려한 현관에 시작부터 이목이 쏠렸다. MC 및 출연진이 "스튜디오 같아, 로맨틱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현관 옆에는 바로 계단이 보였다. 2층에는 깔끔한 거실이 있었다. 주방도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다. 3층에는 아이들의 침실, 부부 침실이 있었는데,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4층까지 있다는 말에 출연진이 놀라워했다.